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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달러 강세 영향으로 2000달러 아래로 하락

순금나라 2023.03.27 14:53:39

은행권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중단 베팅 속에 한 주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던 금값이 2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장 중 한때 2002.89달러까지 상승한 금 현물은 달러 강세로 거래 후반 온스당 1977.01달러로 0.8% 하락했다.

 

미국 금 선물은 1983.80달러로 0.6% 하락 마감했다.

TD 증권의 상품 시장 전략 책임자인 바트 멜렉은 달러의 강세와 주식 시장의 반등과 위험 선호가 금을 하락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골드바는 대규모 거시 개발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멜렉은 말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권에 대한 구제 조치는 은행권 공포를 완화시키며 금값은 월요일에 2,000달러를 넘어 1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음에도 4주 만에 처음으로 약 0.5% 하락하는 하였다.

 

그러나 유럽의 거대 은행인 도이체방크와 UBS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이 부문에 대한 최악의 충격을 아직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로 금요일 은행 주가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RJO 퓨처스의 선임 시장 전략가인 밥 하버콘은 "미국 은행들이 자본 부족을 겪고 있다는 우려는 금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이번 주 정책 회의에 모이면서 재정적 스트레스가 악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는 또 다른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준것이 사실이다.

미국 중앙은행은 이번 주에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지만, 곧 중단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은 현물은 23.07달러로 0.1% 내렸고, 백금은 977.776달러로 0.7% 하락했다. 팔라듐도 1420.40달러로 0.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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