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美 2월 생산자물가 PPI가 6개월래 최고치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 인하 기대감 다소 '약화'로 달러 가치 '상승' 국제금값 '하락' ▷ 美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상승'하고, 신규/주간 실업수당 청구자 건수는 감소와 2월 소매판매 지표도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美 경제의 열기가 쉽게 식지 않고 있음을 반영하면서 견조한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에 美 금리 인하 전망이 다소 약화로 다음 주 FOMC 금리 결정에서 점도표를 올해 3회 인하에서 2회 인하로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국제금값 하락을 견인  ▷2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전월 대비 0.6%로 1월 0.3%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상회' 전년 대비는 1.6%로 1월 1.0%보다 '상승' WSJ 전문가 예상치 1.1%를 '상회' 에너지와 음식물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로 1월 0.3%보다 -0.8%보다 '상승' WSJ 전문가 예상치 0.3%보다 '상회'  전년 대비 2.0%로 1월 2.0%에 '부합' WSJ 전문가 예상치 1.9%보다 '상회' 이는 작년 작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발표, 에너지 가격이 4.4%나 상승하고 식료품도 1%나 '상승'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PPI 상승에 영향, 이번 PPI 결과에 美연준의 기대와 달리 인플레이션 완화 우려감 증가 ▷ 美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로 1월 -1.1%보다 '증가' 예상치 0.8%보다 '하회' 이는 작년 9월 이후 가장 큰 증가, 이번 소매판매는 예상치 '하회'하면서 美 경제에서 비중이 큰 소비가 기존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증가 ▷ 美 3월 2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만 9천 건으로 전주 21만 건보다 '소폭 감소' 전문가 예상치 21만 8천 건보다 '감소' 2주 이상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81만 1천 건으로 이전수치 179맘 4천 건보다 '감소' 전문가 예상치 190만 건보다 '감소' 이는 노동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여전히 견조하고 강한 美 노동시장 통계, 美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하락'하고 노동시장의 탄탄한 결과로 골드만삭스는 GDP 증가율 추정치를 2.2%에서 1.7%로 '하락'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 나우도 2.5%에서 2.3%'하락'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美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2.9%로 전일 63.5%보다 '소폭 하락' 美국채금리 10년물 4.300%로 전일 대비 10.50bp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698%로 전일 대비 7.00bp '상승' 달러 인덱스는  103.307로 전일 대비 0.47% '상승' 국제금값은 일주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며 '하락'

☞Kitco-국제금값은 여름까지 2,535$/T.oz까지 '상승' 전망, 마이다스 터치 컨설팅(Midas Touch Consulting)의 플로리안 그럼스(Florian Grummes) 매니징 디렉터는 최근 시장 논평에서 금 가격이 온스당 $1,900에서 $2,075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거래되면서 온스당 $2,200를 상회하는 금값이 13년간의 조정 및 횡보 국면을 확실히 끝냈다고 설명하면서 "단기적인 하락이나 잠정적인 횡보와 상관없이, 이는 귀금속 섹터의 다음 주요 상승 추세의 시작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측, 비록 금 가격이 $2,075 근방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지만, Grummes는 궁극적으로 초기 목표가를 온스당 $2,535로 보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는 이러한 금값의 하락 조정을 매수 기회로 간주해야 한다고 덧붙여, Grummes는 과열된 주식시장의 리스크가 커지고 잠재적인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하며 서구 투자자들이 "Magnificant 7" 기술주에 계속 몰리는 동안, 아시아 투자자들은 금 매수가 증가하고 중국 투자자들이 정부가 세운 선례를 따라 금을 계속 매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12톤의 귀금속을 매입하는 등 16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늘려', 그는 또한 "중국은 중앙은행의 강력한 수요와 용의 해 초기의 매수 열풍을 통해 실물 금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차익 거래를 통해 서구의 종이 금 시장은 점점 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전반적으로, 거시경제 환경은 여전히 금 가격에 매우 우호적입니다."라며 금값 상승을 전망  

https://www.kitco.com/news/article/2024-03-14/gold-price-hit-2535-summer-its-breakout-unambiguous-midas-touchs-florian

☞Reuters-日 다음 주 마이너스 금리 종료? 대기업 역대급 임금 인상, 일본 대기업들이 연달아 임금을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일본은행(BOJ)이 이르면 다음 주 마이너스 금리를 끝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3일(현지시간) 교도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도요타가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임금을 인상했다고 보도, 일본 정부는 소비자 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미미한 수준에 그쳤던 임금 인상 폭을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BOJ도 오는 18~19일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마이너스 금리 종료 시점을 결정하는 핵심 데이터로 임금 협상 결과를 주시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종료 시점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올해 임금 협상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임금 협상 결과는 BOJ가 금리를 인상할 길을 열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

https://www.reuters.com/markets/asia/boj-leaning-toward-exiting-negative-rates-march-sources-2024-03-08/

☞Asiae-옐런 美 재무부 장관 "금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 낮아,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시장 금리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인플레이션 파도를 일으키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6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주목,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지난 11일 백악관에서 발표한 금리 예측 전망치에서 작년과 달리 향후 몇 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이유를 묻자 "현재 시장 현실과 민간 부문에서 보고 있는 예측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설명, 그러나 금리가 높으면 재정 적자와 정부 부채가 늘어난다. 고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는 현재 전망치에 따르면 백악관은 올해 순 이자 비용으로만 8900억달러(약 1169조원)를 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3.1%에 달하는 액수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1409160499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