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2024.03.19(화)금값 정보&뉴스 

☞한국금거래소-美 FOMC 회의를 앞두고 통화 정책 결정을 주시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분쟁으로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되며 국제금값은 3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  ▷ 美 전국주택 건설협회(NAHB)는 주택시장 건축업자 신뢰 지수가 51을 기록하며  2월 대비 48에서 '상승' 예상치 48보다 3포인트 '상회' 50을 기준으로 상회하며 주택시장의 상황의 '호조'로 전환 추세, 이는 구매자 수요는 여전히 활발하며 올해 말에도 모기지 금리가 계속 하락할 경우 더 많은 소비자가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주택 건설 활동이 살아나면서 건설 업체들은 자재 가격, 특히 목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의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 美 FOMC 회의를 앞두고 통화 정책 결정에 주시 가운데 올해 들어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기대치를 조정하고 지난 두 달 동안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횟수는 공격적으로 축소되며 이번 FOMC에선 분기마다 발표되는 경제전망과 점도표 발표를 주목하는 가운데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美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57.8%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 ▷ 일본은행(BOJ)이 오늘 12시 17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미국 국채 수요가 줄고 일본 주식시장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 인덱스는 103.616으로 전일 대비 0.17% '상승' 美국채금리 혼조세를 보이며 10년물 국채금리는 4.339%로 전일 대비 3.60bp '상승'하며 지난 11월 30일 이후 최고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 4.734%로 전일대비 1.3bp '상승'하며 2월 26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 ▷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드론 공격으로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 등 영향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수요 증가하며, 국제금값은 하락에서 반등하며 '소폭 상승'

☞Bloomberg-모건스탠리 달러 약세로 바뀌면 "미국 주식 폭락” 경고, "금값은 상승 전망" Morgan Stanley 최고 투자 책임자(CIO) Lisa Shalett는 주식 강세에 대해 경고하며, 미국 달러에 미칠 구조적인 요인들이 미국 주식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모건스탠리의 투자 책임자 리사 샬렛은 “美 달러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중국과의 관계 악화, 일본의 수익 곡선 관리(YCC) 종료, 비트코인과 인플레이션으로 미국 달러가 약세로 돌아설 때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 미국 달러는 2023년 거의 3% 하락했으나 2024년 초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3월 들면서 블룸버그의 달러 지수는 0.5% 하락했으며 상대적으로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기록적인 고점을 기록, Shalett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달러에 상당한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또 미국 대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분열된 미중 관계는 달러화의 약세를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는 금값 상승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03-18/morgan-stanley-s-shalett-warns-us-stocks-at-risk-in-dollar-regime-shift

☞Bloter-美 조기 금리 인하 신중론 부상하지만, WSJ "상황 곧 바뀔 수 있다" 최근 미국 소비자들이 전반적으로 회복력을 보이고 지난 두 달 동안 시장 예상을 웃도는 물가 지표가 공개되면서 일부 연준 위원들은 너무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미국 경제가 수요가 아니라 이민자 증가와 노동시장 진입 확대로 공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성장한 것으로 진단하며 “이런 현상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 상황이 진정되면 통화 제약 효과가 아마도 더 급격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 코로나19 팬데믹 지원금 지급 등으로 크게 늘어났던 가계 저축이 소진되면서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소비자들은 주머니에 돈이 있었기 때문에 지난 몇 년간 많은 돈을 쓴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커 총재는 “저소득에서 중간 소득의 소비자들은 그 돈을 모두 소진했다”며 “돈이 사라져서 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래서 신용 카드 빚을 늘리고 있는 것”이라고 경고 투자자들은 연준이 오는 19~20일 열리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한 후 6월 이후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3월 FOMC의 금리 결정과 함께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내놓는 발언과 경제전망 발표 점도표(금리전망표)에 주목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13559

☞Newsis-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국제유가 약 5개월 만에 최고치 마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1.68달러(2.1%) 상승한 배럴당 82.72달러에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마감,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55달러(1.8%) 오른 배럴당 86.89달러에 마감하며,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최고가,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의 잇따른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정유 시설 가동이 중단되면서 상승하고 지난주 원유 가격은 4%가량 '상승' 전날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의 슬라뱐스크 정유공장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해당 공장에선 하루 약 17만 배럴 정유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PI 자산 관리의 스티븐 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메모에서 "예비 추정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 러시아 정제 능력 약 15%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당국이 차질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원유 수출이 단기적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되고 덧붙여 "이러한 상황은 유가 상승 압력에 기여해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 차질에 대한 시장의 취약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9_0002665561&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