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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XAU/USD)은 한때 2,246.80$/T.oz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순금나라 2024.03.29 10:49:05

☞한국금거래소-美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하에 대한 경계심 확산되는 가운데, 전날 美 크리스토퍼 월러 美 연준 정책 입안자의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가치 '상승'하고, 美의 경기 및 노동시장 지표들이 호조를 보였지만,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금값 상승을 견인하며, 국제금값(XAU/USD)은 한때 2,246.80$/T.oz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대급 상승, 이번 한 달 동안 금 가격은 9% 상승했으며, 이는 2020년 7월 이후 가장 좋은 월간 성적 ▷ 美의 견조한 경제는 인플레이션 우려감 증가하고, 장기간 고금리로 향후 경기 침체 발생 우려가 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미치며 유럽과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전망과 지정학적 위험 고조에 금 선물의 투자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선물은 전일 대비 25.70$(1.16%) 상승한 2,238.40$에 거래를 마감 ▷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21만 명을 기록해 직전주보다 2천 명 '감소', 직전주 수치는 21만 명에서 21만 2천 명으로 2천 명 증가되며 美의 강한 노동시장 발표 ▷ 미시간대학교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9.4로 직전 월의 76.9보다 '상승' 앞서 발표된 예비치 76.5에서 상향 수정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 3.0%보다 내렸다.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8%로, 전월 2.9%에서 '하락'하며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으나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모두 '하락' ▷ 오늘 21시 30분 2월 개인소비자물가지수 (PCE) 물가 발표와 파월 美연준 총재의 발언 주목 PCE 결과는 美 부활절 휴일로 월요일 밤부터 큰 영향 예상 


☞Kitco-세계은행, 중앙은행들이 '금'은 구매하고 탈 달러화 현상 가속, 자산 관리자를 위한 금 투자 핸드북에서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부행장 알리무하메도프는 현재까지 중앙은행의 달러화 축소와 금 구매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며 "현대 시대에도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 안전한 피난처 자산, 중앙 은행의 준비 자산 역할을 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고  "중앙 은행의 준비 자산으로서 금의 역할은 귀금속 수요의 중요한 동인이었습니다."라고 강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GFC),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시장 혼란과 금융제재로 인한 마이너스 실질금리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러시아에 외환보유액 동결을 부과함으로써 금융 불안정에 대한 완충 장치로서 금의 전략적 중요성이 강화되었습니다."라며 “러시아의 공급 측면 위기와 러시아에 대한 제재 여파로 세계는 금괴가 뒷받침된 브레튼 우즈 시대에서 내부가 뒷받침한 브레튼 우즈 2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라고 말하고,  돈(몰수 위험을 헤지할 수 없는 국채),  외부 화폐(금괴 및 기타 상품 )로 뒷받침되는 브레튼 우즈 시대를 설명하며 " 러시아의 제재 조치는 중앙은행이 금을 선호하여 달러를 포기하고 정부가 달러 보유고를 다른 원자재 주식으로 현금화하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창출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라고 덧붙여 말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예비 자산으로서 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라고 언급

https://www.kitco.com/news/article/2024-03-28/world-bank-reveals-why-central-banks-are-dumping-greenbacks-gold


☞Newdaily.-中 국채매입 재개 임박 '돈풀기 본격화 나서나'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0년 만의 국채 매입 재개가 임박했다는 전망하며 중앙은행이 국채를 사들여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안으로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중앙은행이 새로 공개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에 따라 지난 20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으며 논란의 여지도 있는 통화정책 카드를 빼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특히 단행 시점은 시간문제라고 분석하며 중앙은행에 국채를 더 사라고 지시하는 것은 중국에서 드물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이라고 짚었다. 또한 인플레이션 우려보다는 중국 경제의 고민은 오히려 디플레이션(물가 장기 하락에 따른 경기침체)이라는 점에서도 돈풀기 정책이 힘을 얻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시장에 돈을 풀어 내수를 살리고 나아가 산업생산과 수출 등 전반적으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이 유효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중국 정부가 올해 5% 성장 달성을 위해 다양한 통화 수단을 활용하기로 했다는 분석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3/28/2024032800445.html


☞Edaily-레이 달리오 "중국, 부채 문제 해결 않으면 잃어버린 10년"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가 중국이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할 수 있다며 부채 문제 해결과 완화적 통화정책을 촉구, 레이 달리오는 28일 자신의 링크드인 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중국 지도부가 훌륭한 디레버리징을 통해 부채 구조조정을 해야 하면 그렇지 않으면 일본과 같은 ‘잃어러린 10년’을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쓰고, 그는 부동산 등 자산 가격 하락, 고용·임금 감소 등을 언급하며 “많은 기업과 지방 정부가 부채·재정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고 설명,  미·중 갈등 상황에 관해서 달리오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가 다각화나 중국을 떠나길 원하고 중국에 우호적인 이유 많으로 전 세계에서 차별을 받을 것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경제적·문화적 충돌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것이 없으면 향후 10년 내에 파괴적인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며 달리오는 “부채가 많고 빈부 격차가 큰 상황에서 국내외적으로 큰 권력 다툼이 발생하거나 가뭄·홍수·전염병 등 자연의 파괴적 변화, 기술의 격변 등이 발생하면 ‘세기의 대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이것이 현재 중국이 놓인 상황”이라고 진단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9512663882791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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