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

금값, 7개월 래 최저에서 회복했지만 주간 기준은 하락..........

순금나라 2021.02.22 11:57:57

 

 21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은 달러 하락으로 7개월 래 저점에서 회복했다. 금 현물은 장중 1759.29딜라까지 하락하며 지난 7월 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은 금주 들어 지금까지 2.4% 하락하며 1월 8일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이었다. 

 

 현재 금값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국채 수익률의 상승이다. 이날도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중 1.35%를 기록하며 1년 전에 비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로 간주되지만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여 비 수익인 금을 보유하는 기회비용이 증가해 금값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금은 올해에도 계속되는 통화 완화 정책과 낮은 실질 금리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금값은 온스당 2.4달러(0.13%) 상승한 1777.4달러에 마감했다.

 

 은 4월 물도 18.1센트(0.66%) 상승한 27.279달러에 마감했으며, 백금 4월 물과 팔라듐 4월 물은 각각 18.4달러(1.44%) 상승한 1293.1달러, 237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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