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도세 증가
☞한국금거래소-美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 이후 금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도세에 국제금값은 지난달 28일 이후 9거래일 만에 '하락' ▷ 美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2%로 1월 3.1%보다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 3.1%보다 '상회' 전월 동월 대비 0.4%로 1월 0.3%보다 '상승' WSJ의 예상치 0.4%에 '부합'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2월 근원 CPI 전년 동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3.8%로 1월 3.9%보다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 3.7%보다 '상회' 전월 동월 대비 0.4%로 1월 0.4%에 '부합' WSJ의 예상치 0.3%보다 '상회' 美 소비자물가(CPI)의 상승 요인 60%는 에너지와 주거비가 차지했고, 에너지는 한 달 만에 2.3% '상승' 주거비는 0.4% '상승' 그러나 주거비 부분은 1월 CPI 발표 때 0.6%나 치솟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주택 소유자의 등가 임대료(OER)가 0.4%로 둔화한 점은 1월에 치솟았던 게 일시적 현상으로 드러나고, 신차의 가격은 0.1% 떨어졌지만, 중고차 가격이 0.5% '상승' 또 항공료가 3.6% '상승' 자동차보험은 0.9% '상승' 의료 서비스는 0.1% '하락'하고, 근원 상품의 물가는 0.1% 올랐고, 근원 서비스의 경우 0.5% '상승' ‘슈퍼 코어’ 물가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는 0.473%로 매우 높긴 했지만, 1월 0.849%에 비해선 크게 '하락', 이번 CPI가 예상치 상승했지만 OER 둔화로 뜨거웠던 주거비 '하락' 추세이고 식료품 물가가 전월보다 하나도 변동 없어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이번 발표로 시장이 우려하는 것만큼 끈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 결과 발표 ▷ 美 CPI 발표 영향에 美 재무부가 실시한 10년물 국채 390억 달러 경매는 부진한 결과로 금리가 추가 '상승' 발행 금리는 4.166%로 발행 당시의 시장 금리 4.157%보다 0.9bp '상승'. 美국채금리 10년물 4.153% 전일 대비 4.9bp '상승'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4.593%로 전일 대비 5.9bp '상승'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美 연준이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9.8%로 전일 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 6월 금리 인하 기대감 유지 달러인덱스는 102.984로 전일 대비 0.13% '상승' 국제금값(XAU/USD)은 전일 대비 1.4% '둔화'한 2153$/T.oz까지 '하락'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국제금선물 4월물은 전일 대비 1.0% '둔화'한 2166.10$/T.oz까지 '하락' 국제은값은 전일 대비 1.29% '둔화'한 24.394$/T.oz까지 '하락'☞Reuters-美 정부 2월 재정적자 2천 960억 달러로 '급증' 이자비용, 세금 환급에 '상승', 3월 12일 (로이터) - 미국 재무부는 2월 美 연방 재정 적자가 증가하면서 연간 세금 신고 시즌이 시작되고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이 계속 증가하면서 지출이 급증했다고 밝혀, 美 재무부에 따르면 2월 미국 재정적자는 2천 96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620억 달러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 회계연도 첫 5개월 동안 재정적자는 8천280억 달러로, 전년동기 7천230억 달러보다 약 15% '증가', 2월 재정적자는 국방비 지출과 전략적 비축유 보충을 위한 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 이자 지급도 급격히 '증가' 2월 세입은 전년대비 90억 달러 증가한 2천710억 달러를 기록했고, 세출은 430억 달러 증가한 5천670억 달러를 기록, 특히 26억 달러 규모의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은 크게 증가하며 부채에 대한 이자는 1천 270억 달러로 '증가'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이자 지급액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 또한 영수증에서 공제되는 개인 세금 환급액은 580억 달러로 12개월 전보다 11% '증가' 고용 호조에 힘입어 2월 개인 원천징수액은 1년 전보다 210억 달러(8%) '증가' https://www.reuters.com/world/us/us-february-budget-deficit-climbs-interest-costs-tax-refunds-2024-03-12/☞Seoul-美·日 ‘피벗’에 출렁이는 외환시장 FOMC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등에 따라 변동성 클 것",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외환시장이 출렁이고 있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 연방의회에 출석해 연내 기준금리 인하 계획을 재확인한 지난 7일 102선으로 하락해, 종가 기준으로 지난 1월 15일 이후 약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일본 엔화는 반등 달러 강세가 소폭 꺾이고 엔화가 반등하면서 원화도 엔화에 연동해 모처럼 상승해 1330원대에서 고공행진하던 원·달러 환율은 지난 8일 1319.80원으로 급락한 데 이어 3거래일째 1310원대에 머물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에 진입한 건 1월 12월 이후 약 2개월만, 엔화가 강세를 띄면서 원·엔 환율은 2월 초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9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고,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 전환과 맞물려 ‘강달러’와 ‘초엔저’ 현상이 시들어갈 것으로 관측되나, 당분간은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엔화 강세가 이어질지 여부는 오는 18~19일 개최되는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해제 가능성이 언급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분석https://www.seoul.co.kr/news/economy/finance/2024/03/12/20240312500211&wlog_tag3=naver☞Womennews-후티, 홍해서 미국 선박 또 공격 "라마단에 군사작전 강화" 로이터에 따르면 예멘의 친 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미국 선박을 또 공격했다고 발표, 후티 대변인 야히야 사레아는 이날 오전 방송된 연설에서 후티가 미국 선박 '피노키오'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발표 사레아 대변인은 후티가 팔레스타인과 연대해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에 군사 작전을 확대할 것이라고 예고,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후티가 홍해에 있던 상선 '피노키오'를 겨냥해 대함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확인했으며 중부사령부는 이 공격에 따른 부상 등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해, 후티의 이번 공격은 미국과 영국이 전날 예멘에 있는 후티 표적을 공습한 데 뒤이어 이뤄졌으며,예멘 정부는 전날 미국과 영국 연합군이 예멘 서부의 항구도시와 소도시를 공격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밝히면서,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감 '고조'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338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