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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o-실물 금 ETF는 5월 글로벌 자금 플러스로 반전되며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 추세

○ 지난주 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 시장 의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WGC(World Gold Council)는 목요일 발표된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 월간 분석에서 5월 글로벌 자금 흐름이 순 플러스로 전환해 12개월 연속 자금 유출이 끝났다고 발표

 분석가들은 보고서에서 “5월 금 ETF 수요가 개선되면서 집단 보유량이 3,088t으로 반등했지만 2023년 평균보다 -8.2%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하고 WGC는 아시아 시장에서 종이 금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편, 지난달 유럽 수요는 긍정적으로 변한 반면, 북미 금 에 대한 관심은 약간 부정적이었다며 지역별 분류에서 북미 상장 펀드는 1억 3900만 달러 상당의 2.3톤 순유출을 기록하고 WGC는 5월 보유량 감소가 2019년 12월 이후 가장 적었다고 지적

 애널리스트들은 “간헐적인 금 ETF 유입이 지정학적 위험 지수 상승과 동시에 발생하면서 지정학적 위험 급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하고 올해 북미의 금 보유량은 69톤 이상 감소해 43억 달러에 달하며, 분석가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금에 대한 어느 정도 안전한 피난처 수요를 제공한 반면, 美 연준이 제한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매도 압력을 가하는 매파적인 자세를 취했다고 지적

 대서양 전역에서 유럽 ETF로 5.6톤이 유입되었으며 그 가치는 2억 8,700만 달러에 달하지만, WGC는 유로존 펀드가 투자자를 유치하는 반면 영국 펀드는 유출되면서 시장이 여전히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 “유입은 주로 스위스와 독일 펀드에 반영된 것처럼 ECB가 6월 초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5월은 독일이 자금 유입을 경험한 올해 두 번째 기회이며, 스위스가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라고 분석가들은 설명하고 "그러나 예상보다 이른 영국 선거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낮아졌습니다."라며, 아시아 수요는 전체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한 투자자들이 15개월 연속 금 ETF에 대한 노출을 늘림에 따라 계속해서 상당한 시장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달 아시아 펀드에는 5톤이 유입됐는데, 그 가치는 3억 98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설명

☞출저 : https://kitco.com/news/article/2024-06-10/physical-gold-etfs-see-first-net-inflows-12-months-may-world-gold-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