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금값은 美 연준 파월 의장의 비둘기적 발언으로 상승하고 美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증가 발표에 하락하며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 美 연준의 파월 의장의 발언은 시장에서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오는 9월 연준이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하고, 최근 견조한 美 노동시장을 보여주는 최신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를 하락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파월 의장은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최신 지표와 그 앞선 지표는 우리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어느 정도 시사한다"라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를 향해 되돌리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라고 말하고, 그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금리 인하를 너무 서두르거나 미루지 않으면서 경제의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재차 강조

▷ 美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구인(job openings) 건수는 814만 건을 기록하고 4월 792만 건보다 '증가' 월스트리트저널 WSJ 예상치 791만 건보다 '상회하며 금값 하락을 견인

○ 美 5월 Jolts 보고서 구인(job openings) 건수 늘어난 것은 제조업 및 정부부문 중심으로 호조를 나타냈기 때문이며 또한 퇴직률 가운데 자발적으로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이직자만 따로 집계하는 이직률 2.2%를 기록하고 해고율 1.0%를 기록하는 등 모두 전월과 '부합'하며 노동시장 데이터는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이 여전히 냉각 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년 2회의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美 국채 금리 '하락' 달러 가치 '하락'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 美 시카고상품거래소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美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61.5%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59.8%보다 '상승' 

○ 美 국채금리 10년물은 4.438%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4.40bp '하락'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4.747%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3.40bp '하락' 30년물은 4.609%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3.50bp '하락' 

○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5.68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21% '하락'

○ 국제금값 전일 대비 '하락' 오늘 금값은 美 6월 ADP 민간 고용, ISM 6월 서비스업 PMI, 주간/신규실업급여 청구 건수, 美 5월 무역수지 및 공장수주, FOMC 의사록 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