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美 경제지표 둔화 발표에 美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고조'되며 국제금값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하며 2주 만에 최고치 기록  

▷ 美 6월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15만 명을 기록하고 5월 15만 7천 명보다 '감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6만 3천 명보다 '하회', 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지고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6월 ADP 민간 고용 보고서는 레저/접객업 고용이 민간부문의 일자리 증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노동시장 냉각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일자리 증가가 주로 레저/접객업 분야에 집중되면서 임금 상승도 느려지며,  6월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 1년 전보다 7.7% 증가를 기록하고 3개월째 둔화되었고 한 직장에 머무른 근로자의 임금 증가율은 1년 전보다 4.9%를 기록하며 2021년 중반 이후 최저치를 기록

▷ 美 6월 4주차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8천 건을 기록하고 전주 대비 23만 3천 건보다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23만 4천 건보다 '증가',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5만 8천 건을 기록하고 전주 대비 183만 2천 건보다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84만 건보다 '증가'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금리 인하 기대감 고조되며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파월 의장은 어제 발표한 내용 가운데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Fed의 두 가지 목표와 관련해 "우리는 양면적 위험이 있다는 걸을 잘 알고 있다. 예상치 못한 노동시장 약화도 우리 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 가운데 美 연준이 주시하는 노동 지표가의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2주 이상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21년 11월 27일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실업수당 청구 늘고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을 의미하고 노동시장의 약화의 진행을 시사

▷ 美 5월 무역수지는 -751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고 4월 -745억 달러보다 '증가' 22년 이후 최대 수준 美 경기의 둔화를 시사하며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5월 무역수지 적자는 751억 달러를 기록하며 4월 대비 6억 달러 0.8% 증가하고 2022년 10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하고  수출이 4월보다 18억 달러 0.7% 감소했고 수입은 4월보다 12억 달러 0.3% 감소 수출이 수입보다 더 감소한 것은 성장 둔화 요인으로 미국 경기의 둔화를 시사

▷美 5월 공장재 주문은 -0.5% 감소를 기록하고 4월 0.4% 증가보다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0.2% 증가보다 '하회' 이는 석 달 연속 증가한 뒤 처음으로 감소하며 금값 상승을 견인 

○美 5월 공장수주는 전월비 0.5% 감소하며 미국의 고금리 환경이 수요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 美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ISM의 서비스업 PMI는 48.8을 기록하고 5월 53.8보다 '하락'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52.6보다 '하회'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금값 상승을 견인

○ 美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나누며 올해 3월까지 15개월 50 이상으로 연속 확장된 후, 지난 3개월 중 2개월(4월, 6월) 동안 50 이하로 위축되고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세부 요소들도 대부분 50 이하로 하락하고 사업 활동은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인 5월 61.2보다 폭락해 49.6을 기록하고 신규 주문 5월 54.1보다 하락하며 47.3을 기록하며 202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고, 고용은 5월 47.1보다 하락하며 46.1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으로 위축되고 유일하게 50 이상을 지킨 지불 가격은 5월 58.1보다 하락하며 1.8포인트 낮아진 56.3을 기록하며 서비스업 활동의 둔화 가능성을 제시

▷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美 국채 금리 '하락' 달러 가치 '하락'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국제은값 전일 대비 '상승'

○ 시카고상품거래소 CME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美연준 9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72.6%를 기록하며 한동안 60%대에 머무르던 9월 인하 확률이 70% 이상 '상승'하고 연내 9월과 12월 두 번의 금리 인하를 전망

○ 美 국채금리 10년물은 4.364%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7.40bp '하락'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은 4.727%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2.00bp '하락' 30년물은  4.532%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7.70bp '하락' 10년물과 2년물 간 역전 폭은 전 거래일 -30.9bp에서 -36.3bp로 확대

○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5.369를 기록하고 전일 대비 0.296% '하락' 한때 105.046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1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 국제금값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 2주 만에 최고치 기록, 국제은값 전일 대비 '상승' 금값은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발표 주목